'연고지 이전' OK저축은행, 부산 팬심 잡기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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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배구 컵대회에 출전한 OK저축은행 선수들

연고지를 경기도 안산에서 부산으로 옮긴 남자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홈팬들을 경기장으로 이끌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OK저축은행 읏맨 배구단(구단주 최윤)은 오는 30일까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 1층에 '부산 OK 읏팬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부산에 새롭게 둥지를 튼 OK저축은행이 홈팬들의 마음을 잡기 위한 이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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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스토어에선 '부산'을 새긴 2025-2026시즌 홈·원정, 리베로 유니폼을 비롯해 사인볼과 머플러, 응원 타월, 모형 인형 등 다양한 굿즈를 만날 수 있습니다.

또 OK저축은행 배구단의 공식 용품 후원사인 험멜코리아가 제작한 의류도 살 수 있습니다.

팝업스토어 현장을 찾는 팬을 위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합니다.

한편 OK저축은행은 연고지 이전 승인과 뒤 연고지 협약을 마친 뒤 지난 달 21일 강서체육관에서 부산 팬들과 함께하는 새 시즌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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