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진료체계 20일 해제…1년 8개월 만에 '의료대란' 공식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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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공의 사직 이후 발령된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 단계와 이에 따른 비상진료체계가 해제됩니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전공의 복귀 이후 의료체계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심각 단계를 20일 0시부로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심각 단계 해제는 지난해 2월 경보가 상향 조정된 지 1년 8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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