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형' 톰 크루즈, 26세 연하와 결혼할 장소는 우주? 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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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톰 크루즈

영화 '미션 임파서블'의 주인공 톰 크루즈(63)가 연인과의 결혼식을 우주나 수중에서 치를 수 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매체 레이더 등에 따르면 크루즈 측 관계자는 크루즈와 연인인 배우 아나 데 아르마스(37)가 '미션 임파서블' 같은 결혼식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둘을 잘 묶어주는 것 중 하나가 둘 다 대담한 일을 좋아한다는 것"이라며 우주 결혼식이나 수중 결혼식 아이디어가 둘의 마음을 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크루즈는 상상을 넘어서는 스케일을 이미 생각하고 있고 우주 여행에 푹 빠져 있다"면서 "우주에서 결혼한 첫 커플이 된다는 건 그에게 신나는 일"이라고도 했습니다.

크루즈와 아르마스의 열애설은 지난 7월 휴가를 함께 즐기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확인됐습니다.

'톰 형'이나 '톰 아저씨'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로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크루즈는 이전에 배우 미미 로저스, 니콜 키드먼, 케이티 홈스와 결혼했다가 이혼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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