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 저녁 10시 40분쯤 서울 종로구 창신동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거주자 8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고 배우자 70대 여성도 다쳤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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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1일) 저녁 10시 40분쯤 서울 종로구 창신동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거주자 8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고 배우자 70대 여성도 다쳤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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