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뒤 관중 떠나자…쓰레기장 된 해변에 '당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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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말레이시아 파항주의 한 해변입니다.

사방에 지저분한 쓰레기가 널려 있는 게 아무리 봐도 여행하러 갈만한 곳은 아닌 것 같은데요. 

얼마 전 이 지역에서 풍등을 날리며 행사를 진행했는데 그 뒤 자리에 남겨진 잔해라고 하네요.

바닷가 풍경 속에 풍등이 나는 장관을 보러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는데, 쓰레기가 뒤섞인 이 난장판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영상이 확산하자 행사 주최 측은 뒤늦게 청소 작업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화면출처 : 틱톡 kamsur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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