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부터 추석, 한글날까지 이어진 황금연휴가 막을 내리면서 다음 연휴는 언제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우선 12월 25일 크리스마스가 목요일이라 26일 하루 연차를 쓴다면 주말까지 나흘 연휴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어 12월 31일 수요일과 내년 1월 2일 금요일에 연차를 사용한다면 주말을 끼고 최장 5일을 쉴 수 있습니다.
내년 설 연휴는 2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인데요.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라 여기에 목요일, 금요일 연차를 붙이면 최장 9일 연휴가 됩니다.
5월도 비교적 공휴일이 많은데요.
5월 1일 근로자의 날이 금요일이고, 5일 어린이날은 화요일입니다.
부처님 오신 날은 주말과 겹치지만 25일 월요일에 대체 휴일이 적용됩니다.
(화면출처 : 네이버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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