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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체국쇼핑 상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우체국 쇼핑 서비스가 마비돼 피해를 본 입점 업체 92곳의 상품 5만 4천 개를 구매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금액으로는 11억 원 상당입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쇼핑 피해 신고센터를 통해 이날 오후 2시 기준 총 357개 업체의 피해를 접수했습니다.
이 가운데 피해 규모가 크고 식품 등의 물품이어서 급하게 소진해야 하는 상품 92개를 선정해 구매했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추석 연휴가 끝나는 대로 22억 원 규모로 추가 구매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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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체국쇼핑몰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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