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편 빚기 봉사활동 간 지도부…장동혁 "그늘진 곳 없게 더 살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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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일 서울 동대문구 동백꽃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과 송편을 빚고 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2일) 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께 그늘진 곳이 없도록 더 잘 살피겠다"고 말했습니다.

장 대표는 이날 동대문구 동백꽃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추석 맞이 송편 빚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리에서 "지금 나라와 경제가 어렵지만 그래도 더 좋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송편을 빚겠다"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송언석 원내대표도 "세상이 아무리 바뀌었어도 추석을 맞는 마음은 참 따듯한 것 같다"며 "서로 존중하는 세상이 되도록 힘을 모아야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리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모든 어르신이 편안한 삶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 대표 등 지도부는 차례로 떡메를 치고, 노인복지관 회원들과 함께 비닐장갑을 착용한 채 1시간가량 송편을 빚었습니다.

송편 빚기 봉사활동에는 장 대표와 송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등이 참여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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