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국도 3호선서 추돌 사고로 트럭 화재…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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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현장

오늘(1일) 오후 3시 30분쯤 경기 양주시 광사동 국도 3호선 의정부 방면에서 덤프트럭과 승용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각 차량 운전자 2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이후 트럭에서 불이 났습니다.

출동한 소방 당국은 약 20분 만에 불을 모두 껐으나, 일부 도로가 통제돼 한때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주행 중이던 트럭이 미끄러져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뒤따르던 승용차가 트럭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견인차를 동원해 현장을 수습한 뒤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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