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
국민의힘은 오늘(30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전산망 마비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전산망 먹통 마비 사태 긴급 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위원장은 지난 21대 국회에서 정보위원장을 지낸 4선의 박덕흠 의원이 맡기로 했습니다.
위원에는 이번 사태 관련 상임위원회인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정보위원회 소속인 재선 최형두·서범수·이성권, 초선 고동진·유영하·이달희·최수진·박충권 의원이 임명됐습니다.
국민의힘은 "TF는 향후 회의 및 현장 활동을 실시해 이번 사고의 신속한 수습과 원인 규명 및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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