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 타더니 107m를 '휙'…기네스북에 오른 '멍냥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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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사랑스러운 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한데 진기록으로 세계 최고라는 영예까지 얻은 반려동물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자세가 딱 봐도 한두 번 타본 게 아닌 것 같죠?

미국에 사는 이 반려견은 무려 107m나 파도를 타고 이동해 이 분야 세계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정도면 웬만한 사람보다 나은 듯하죠?

또, 캐나다에 사는 이 반려견은 앉아, 일어서 같은 건 시시하고요.

1분 동안 무려 60가지의 묘기 동작을 성공해 세계 기록을 인정받았습니다.

반면 별다른 재주 같은 걸 부리지 않아도 단지 29년이나 주인과 함께 건강하게 살아 세계 최장수 고양이라는 기록을 세운 반려묘도 눈길을 끄는데, 다들 자신들만의 활약으로 기네스북에 오르며 화제를 모은 반려동물들입니다.

하지만 기록은 기록일 뿐, 세계 최고에 오르겠다는 주인의 욕심으로 반려동물을 힘들게 하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Guinness World Rec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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