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10월 A매치 소집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황희찬과 황인범이 4개월 만에 대표팀에 복귀했고, 손흥민·이강인·김민재 등 해외파 주축도 변함없이 합류했습니다. 한국·독일 이중 국적의 옌스 카스트로프가 다시 이름을 올린 반면, 무릎 부상을 입은 박용우는 제외됐습니다. 대표팀은 10월 10일 브라질, 14일 파라과이를 상대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평가전을 치릅니다. 홍명보 감독의 명단 발표 기자회견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취재: 홍석준 / 구성·편집: 박진형 / 영상취재: 이재영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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