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가뭄으로 잠정 취소됐던 강릉 지역 대표 축제가 다음 달 재개최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강릉시는 가뭄으로 잠정 취소됐던 강릉 커피 축제와 강릉 누들 축제를 다음 달 30일부터 나흘간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축제는 국민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가뭄 교훈을 되새기는 의미에서 수돗물과 일회용품 사용을 제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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