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가 세계적인 자선 음악 축제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 무대에 처음으로 섰습니다.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은 국제 시민운동단체 글로벌 시티즌이 매년 여는 대규모 자선 공연입니다.
현지 시간 27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이번 무대에 로제가 특별 출연했는데, 히트곡 '아파트'와 '톡시 틸 디 엔드' 등 4곡을 라이브로 펼쳤고, 팬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습니다.
로제는 최근 미국의 인기 프로그램 '지미 팰런 쇼'와 '하워드 스턴쇼'에 출연하며 현지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화면출처 : Global Citizen, The Tonight Show·Howard Stern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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