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선희 북한 외무상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중국 방문을 위해 어제 전용기로 평양을 출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임천일 외무성 부상과 왕야쥔 주북한 중국대사가 최 외무상 일행을 환송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최 외무상이 탄 전용기로 추정되는 북한 고려항공이 어제 오후 6시쯤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북한은 최 외무상이 왕이 외교부장 초청으로 어제부터 오는 30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
최 외무상이 단독으로 중국을 방문한 것은 2022년 6월 취임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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