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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전북교육청에 장학금 1억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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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 씨가 전북교육청에 장학금 1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7월 지민 씨의 아버지가 전화로 장학금 기부 의사를 밝혔고, 최근 1억을 보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민 씨는 2019년 부산교육청을 시작으로 전남과 강원 등 해마다 전국의 교육청 한 곳을 선정해 1억을 기부하고 있습니다.

지민 씨의 기부금은 사랑의 장학회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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