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중에 노래 드라우닝으로 차트 역주행 기록을 쓴 우즈가 신곡을 냈습니다.
어제 발매된 새 디지털 싱글엔 타이틀곡 아일 네버 러브 어게인과 수록곡 스매싱 콘크리트까지 두 곡이 담겼습니다.
모두 우즈가 직접 작사, 작곡했습니다.
우즈는 이번 신곡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돼 설렌다고 전역하고 첫 신곡이라 부담스럽지 않냐는 얘기도 있었지만, 오히려 즐겁게 작업했다고 합니다.
차트 역주행을 계기로 자신의 음악이 더 주목받을 기회가 생겨 감사했다고 말했습니다.
우즈는 앞으로 전 세계 스타디움 투어를 하는 가수가 되는 게 목표라며, 언젠가 이 목표에 닿을 거라 믿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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