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와, KT, SKT 등 최근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해킹 사태.
깔다 깔다 지치는 각종 보안프로그램에, 전 세계 유례없는 공동인증서도 감내한 소비자는 망연자실 할 수 밖에 없는 상황.
한국만의 고유한 '국가 주도 보안' 시스템이 한계에 달했다는 분석이 나오는 상황에서, 본격 AI시대가 도래하면 지금보다 더 큰 해킹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보안 실태를 '귀에빡종원'에서 알아봤습니다.
(취재: 김종원 / 영상취재: 주용진 / 편집: 정용희 / 연출: 조도혜 / 작가: 유진경 / CG: 서현중 이희문 조승현 /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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