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
대통령실이 오늘(23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한국 경제의 내년 성장률을 올해보다 높게 전망한 것이 새 정부의 적극적 재정 정책과 소비쿠폰의 영향이라고 평가했습니다.
OECD는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1.0%로, 내년을 2.2%로 전망했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정부의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 경기 부양책으로 인한 소비심리 개선 효과가 반영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이재명 정부는 민생경제 회복의 온기가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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