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소상공인 살리기를 위해 지역 주요 기업들이 85억 원 상당의 울산페이와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기업과 기관은 SK이노베이션과 현대차 울산공장, 한국동서발전 등 14곳입니다.
울산시는 "그 효과로 지난달 울산페이 사용액이 5월보다 2배 이상 늘었고 가맹점 수는 2천여 곳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UBC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