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뻐하는 한국 선수단
한국 17세 이하(U-17) 남자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단이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선리그에서 2연승을 거뒀습니다.
한국은 오늘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제1회 U-17 아시아 남자 핸드볼 선수권대회 5일째 결선리그 1조 2차전에서 타이완을 48대 32로 물리쳤습니다.
2승을 거둔 우리나라는 조 1위에 올라 4강 진출 가능성을 부풀렸습니다.
13개 나라가 출전한 이번 대회 상위 2개국이 10월 모로코에서 열리는 제1회 국제핸드볼연맹(IHF) 세계 남자 U-17 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획득합니다.
한국은 오늘 사우디아라비아와 결선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사진=아시아 핸드볼연맹 소셜 미디어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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