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11차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최지원 청년담당관(오른쪽)의 발표가 끝난 뒤 발언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19일) 오후 서울에서 타운홀미팅을 열고 '2030' 청년 세대의 목소리를 직접 듣습니다.
'청년의 목소리를 듣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타운홀미팅에서 이 대통령은 일자리와 창업, 주거, 결혼 등 청년들이 겪고 있는 각종 어려움과 정부 정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계획입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5일 페이스북에 "청년은 대한민국의 미래다. 여러분이 마주한 현실적인 고민과 불안, 가슴에 품은 꿈과 희망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싶다"며 행사 참여 신청 링크를 올렸습니다.
이 대통령이 주재하는 타운홀미팅은 이번이 다섯 번째입니다.
그동안 광주·대전·부산·강원을 찾아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해왔는데, 특정 세대를 초청한 행사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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