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왼쪽부터), 손예진, 김유정, 한소희가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올해로 30돌을 맞은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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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골든 드레스로 레드카펫을 눈부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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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부산 팬들 향한 반가운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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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하, 귀엽거나 시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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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전종서, 손 꼭 잡은 레드카펫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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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찾은 비폴 앤더슨 감독(왼쪽)과 배우 밀라 요보비치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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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에미 어워즈' 이어 부산국제영화제에 깜짝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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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찾은 박근형-예수정-장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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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김동욱, 감독과 배우로 찾은 B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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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혁, 턱시도가 잘 어울리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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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구치 켄타로, '양다리 논란' 속에 찾은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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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새록, 시선 사로잡는 과감한 시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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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은, 러블리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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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정, 얼음 공주도 미소 짓게 만드는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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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찾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 메기 강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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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레드카펫이 핑크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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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어쩔 수가 없는 사랑꾼 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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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어쩔수가없다'의 감독과 배우들
(SBS연예뉴스 백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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