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짝 걷던 중 와르르…"외출 자제해달라" 현지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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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때문에 길이 엉망이네요.

우산을 쓴 여성이 행여 옷자락이 젖을까 길 한쪽으로 바짝 붙어 걷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옆의 담벼락이 무너지며 여성을 향해 쏟아집니다.

인도 자르칸드주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폭우에 지반이 약해지면서 건물의 담벼락이 무너져 내린 것인데 하마터면 정말 큰일 날 뻔했죠.

현지 기상청은 몬순 우기동안 극심한 폭우가 몇 차례 더 예상된다며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고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ndtv, 엑스 Ranchi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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