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화우주센터' 다음 달 준공…국내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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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서귀포시 하원테크노캠퍼스에 한화시스템의 '제주한화우주센터'가 준공됩니다.

한화우주센터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민간 초소형 위성 제작, 시험 시설로 센터 준공 이후 매달 4~8기의 위성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제주에 우주산업 관련 기업과 기관 근무자 수는 146명으로 이 중 85명이 연구사무직과 엔지니어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한화우주센터 준공 이후에 채용 인력이 더 늘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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