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도쿄 세계선수권 남자 높이뛰기에서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한국 육상 사상 첫 금메달은 놓쳤지만, 2022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부상으로 흔들린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고 2m34를 3차 시기에 넘으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파리올림픽 챔피언 해미시 커와 끝까지 맞붙은 우상혁은 아시안게임과 베이징 세계선수권을 향한 각오도 밝혔습니다. 우상혁 선수의 인터뷰를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취재: 이정찬 / 구성·편집: 박진형 / 영상취재: 정상보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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