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보이즈가 발레를 한다고? 다섯 명의 발레리노가 갓을 쓰고 춤추는 영상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와 함께,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윤별발레컴퍼니가 지난해 창단 공연으로 올린 '갓'이라는 작품의 한 장면이죠. 이 발레단은 '갓'으로 '섹시놀부 강경호'는 스타를 탄생시킨 데 이어 '케데헌' 바람까지 타면서, 단숨에 한국 발레계의 다크호스로 떠올랐습니다.
단순히 운이 좋은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윤별발레컴퍼니를 이끄는 발레리노 윤별 씨, 그리고 '갓'을 안무한 박소연 씨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 들어봤습니다.
♬ 발레 '갓' 中 남흑립 - 윤별발레컴퍼니
♬ 발레 '갓' 댄스필름 - 윤별발레컴퍼니
♬ 발레 '돈키호테' 中에서 - 우루과이 국립발레단(윤별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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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SBS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이병희 아나운서 l 윤별발레컴퍼니 예술감독 윤별, 안무가 박소연 l 글·편집 : 김은혜 PD
사진 출처 및 영상제공 : 윤별발레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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