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새벽 인천 중고차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차량 23대가 불에 탔다.
오늘(13일) 새벽 3시 36분쯤 인천시 중구의 한 야적장에 주차돼 있던 수출용 중고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승용차 등 차량 23대가 불에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60여 명과 장비 20여 대를 투입해 새벽 4시 19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구체적인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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