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SNS 차단으로 촉발된 네팔 반정부 시위.
주요 정부 관리가 사임하고 군 병력까지 투입됐지만, 폭행과 방화, 탈옥까지 이어지며 시위는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됐습니다.
이번 시위를 이끈 건 다름 아닌 네팔의 Z세대.
단순한 검열 반발을 넘어, 누적된 사회적 불만이 폭발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동안 네팔 청년들이 마주해 온 현실은 무엇이었을까요?
스브스뉴스가 네팔 시위의 이면을 짚어봤습니다.
(프로듀서 : 김혜지, 편집 : 이상희, 내레이션 : 김윤정, 담당 인턴 : 박지민, 연출 : 김다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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