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9 구급차
인천의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의 손이 승강기에 끼여 손가락 일부가 잘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10일) 오전 11시 40분쯤 인천 서구의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50대 남성 A 씨의 손가락이 절단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 씨는 작업용 승강기 천장 문에 손가락이 끼여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국은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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