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중 드러누운 선수들…'수천 마리' 불청객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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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경기 중인데 이렇게 드러누워도 되나요?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한 축구장에서 포착된 모습입니다.

선수, 심판 할 것 없이 모두가 경기 도중 마치 얼음이라도 된 듯 바닥에 붙어 꼼짝 않는데, 알고 보니 벌떼가 나타났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난데없이 수천 마리 벌이 경기장으로 날아들어 객석까지 누볐다는데, 경기는 잠시 중단되긴 했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하네요.

(화면출처 : 엑스 FootballKe_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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