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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안에서 '치익'…하늘 위 불장난에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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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라이터 기내 반입 논란'입니다.

중국의 한 여성이 비행기 창문 옆 좌석에 앉아 라이터에 불을 켜고 있는데요.

이 여성은 이런 자신의 모습을 인터넷에 올리며 N번째 라이터를 기내에 들고 탔다고 자랑까지 했습니다.

영상을 자세히 보면, 창문 밖으로 날개와 파란 하늘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라이터는 항공보안법상 기내 반입이 엄격하게 금지돼 있습니다.

중국 청두 텐푸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이 비행기는 정상 운항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논란이 계속되자 공항 측은 라이터를 몰래 들고 탑승할 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다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하지 말라고 꼭 기를 쓰고 더 하더라, 이해 안 가" "이런 사람이랑 같이 비행기 탈까 무섭네" "최소 예비 테러범 아니냐, 엄중 처벌이 필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wuhoudemao, xiabu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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