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미드 위로 군인들 '우수수'…무슨 일


동영상 표시하기

미국과 이집트군이 주도하는 다국적 합동훈련, 브라이트 스타가 이집트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생생한 현장, 바로 확인해보시죠.

하늘을 가르는 비행기에서 낙하산을 멘 군인들이 우수수 떨어집니다.

이집트 기자의 피라미드 상공에서 진행된 합동 자유낙하 훈련 모습입니다.

1980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19번째를 맞는 브라이트 스타는 현재 세계 최대 규모 다국적 군사훈련으로 자리 잡았는데, 올해는 미국과 이집트를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영국, 이탈리아 등 총 14개국에서 만 명의 병력이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차 사격에 비정규전 대응까지 치러질 예정인데, 미·이집트 동맹과 다국적 협력을 대외적으로 과시하는 동시에, 실제 작전 능력을 검증하는 군사적 의미도 크다고 하네요.

(화면출처 : 엑스 OSINTdefender, Special Warfare Airmen, Kellar999,유튜브 That Air Force Guy)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