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여제' 김가영, '캄보디아 특급' 스롱 꺾고 LPBA 통산 16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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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김가영

'당구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를 꺾고 여자 프로당구(LPBA) 통산 최다승 기록을 16승으로 늘렸습니다.

김가영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즌 4차 투어 'SY 베리테옴므 PBA-LPBA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스롱에게 세트스코어 4대2(11:9 10:11 11:4 6:11 11:4 11:4)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김가영은 올 시즌 개막전 우승 이후 약 2개월 만에 시즌 2승째를 거두며 자신이 보유한 LPBA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반면 3연속 우승에 도전했던 스롱은 김가영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초반은 팽팽했습니다.

김가영이 1세트를 11대9(9이닝)로 먼저 가져가자, 스롱이 2세트를 11대10(8이닝)으로 응수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3세트에서 김가영이 초구에 하이런 9점을 몰아치며 단 2이닝 만에 11대4로 승리했지만, 스롱도 4세트를 11대6(9이닝)으로 따내며 균형을 맞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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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김가영은 집중력을 잃지 않고, 5세트와 6세트를 11대4로 내리 따내 치열했던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사진=PBA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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