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평내동서 나무 쓰러져 인도 덮쳐…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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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경기 남양주시 평내동의 한 도로에서 나무가 쓰러져 인도를 덮쳤다.

오늘(7일) 새벽 1시 10분쯤 경기 남양주시 평내동의 한 도로에서 나무가 쓰러져 인도를 덮쳤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인도 옆에 있던 펜스가 부러졌습니다.

소방은 신고 접수 약 15분 만에 나무를 잘라 치우는 등 안전조치를 마쳤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비바람으로 인도 옆 비탈의 나무가 쓰러진 걸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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