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프로야구가 국내 프로 스포츠 단일 시즌 관중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KBO 사무국은 오늘(5일)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SSG(인천), 키움-삼성(대구), 두산-NC(창원)의 경기에 5만 2천119명이 입장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는 2만 4천 명이 입장해 매진됐고, 인천 SSG랜더스필드(2만 1천529명)와 창원 NC파크(6천590명)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전날까지 1천84만 9천54명이 입장했던 올 시즌 프로야구는 이로써 누적 관중 1천90만 1천173명이 돼 지난 시즌 1천88만 7천705명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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