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편상욱 앵커
■ 대담 :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김봉신 메타보이스 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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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 어때?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이 대통령 지지율 상승…지지층 결집 현상 두드러져"
"국힘, 강성 지지층 결집 됐지만 중도층 흡수 안 돼"
"국힘, 비호감도 70%…호감도 높여야 지지율 올라갈 가능성 있어"
"혁신당, 지지율은 낮지만 호감도는 국힘보다 높아"
"국힘, 지지율 올리기 위해서는 정책으로 이슈 파이팅해야"
"혁신당 성 비위 논란, 민주당에 영향 제한적일 듯"
김봉신 / 메타보이스 부대표
"대통령·여당 지지도 탈동조화 현상은 무당층 영향"
"국힘, 지지도는 24%인데 호감도는 21%…다른 정당 싫어서 지지하는 것"
"국힘, 다수 국민이 바라는 방향으로 메시지와 노선 바꿔야"
"호감도 40% 넘으면 큰 선거에서 이길 가능성 커"
▷ 편상욱 / 앵커 : 모든 것은 데이터가 알고 있다. 여론조사에 나타난 민심 알아보는 민심 어때 시간입니다. 오늘도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김봉신 메타보이스 부대표와 함께합니다. 두 분 어서 오세요. 먼저 첫 번째 주제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취임 100일을 앞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도입니다.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가 9월 첫째 주에 63%를 기록했습니다. 한 주 전보다 4%포인트가 올라서 한 달 반 만에 60%대를 회복한 것이고요. 반면에 부정적인 평가는 2%포인트가 떨어져서 28%를 기록했습니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 부정 평가 이유를 짚어보면 긍정 평가로는 외교가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습니다. 18%. 부정적인 평가로는 경제와 민생이 15%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일단 이 대통령 국정지지율 60%를 기록한 것, 한국갤럽 지난 7월 셋째 주 이후에 한 달 반 만입니다. 현재 지지율 추이 어떻게 보시나요. 먼저 배종찬 소장께 여쭐까요.
▶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 한국갤럽 조사에서 대통령의 지지율이 더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는 외교인데 그런데 외교에 긍정 평가 이유는 직전 조사보다는 좀 줄어들었다고 봐야 될 것 같거든요. 그래서 여러 가지 요인들이 있을 겁니다. 대체로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경제, 민생 전반적으로 잘한다라는 이런 내용들을 본다면 다른 이유보다는 오히려 지금 결집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대통 령의 외교도 외교지만 전반적으로 지금 지역적으로도 보든 아니면 특히 대통령을 지지하는 지지 기반에서 더 결집하는 모습을 볼 수 있거든요. 그건 왜냐, 지금 등장하고 있는 이슈들을 보면 검찰의 조직 개편과 관련된 부분 또 그리고 특검의 연장이라든지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서 지지층들이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이슈들이거든요. 그러니까 더 결집을 하는 거죠. 물론 이 결집이 그냥 단순히 의지상으로만 나타난 건지 실제로 이것이 전체 여론이 돼서 앞으로도 크게 작동할 부분인지는 좀 더 지켜봐야 되겠습니다. 분명히 결집하는 현상이 강하게 두드러지게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
▷ 편상욱 / 앵커 : 김봉신 부대표는 어떻게 해석하나요?
▶ 김봉신 / 메타보이스 부대표 : 외교와 관련된 성과가 어느 정도 인정을 받고 있다는 것은 여러 가지 지표에서 나오고 있는데요. 이번 조사에서는 또 소통과 관련해서 대통령 긍정 평가 이유로 소통이라는 이유를 든 분들이 3% 포인트 더 많아져서 7%가 됐습니다. 아마도 강릉 가뭄 현장이라든지 민생 현장을 방문하고 있는 대통령 모습에 많은 분이 좀 인상 깊게 봤던 것 같고요. 특히 뒤에서 좀 보시겠지만 여당 지지도는 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물론 오차 범위 이내고요. 그렇기는 하지만 대통령 긍정 평가는 올라가는데 여당 지지도는 약간 하락한다. 그러니까 탈동조화 돼서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면 이거는 무엇인가. 저관여자, 즉 무당층에서 올랐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번 조사에서 무당층 그러니까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고 하시는 분들 중에 대통령 긍정률이 올라간 게 15%포인트입니다. 상당히 많이 올라갔죠. 이건 오차 범위를 넘어선 그런 변동이고요. 또 하나는 보수, 중도, 진보가 아니고 나는 잘 모르겠다. 이념과 관련해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 중에서 20%포인트 긍정률이 올라갔습니다. 이것도 오차 범위를 넘어서는 변동입니다. 이렇게 봤을 때 정치 문제에서 관여도가 다소 떨어지는 민생 관여도가 있는 또는 복지 문제에 관심이 있는 경제에 관심 있는 이런 분들 중에서 지금 대통령의 행보와 실적에 대해서 어느 정도 인상 깊게 보고 있다는 것이 지금 지표에서 나타나고 있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 편상욱 / 앵커 : 배종찬 소장님은 대통령 지지도에서 이 밖에 어떤 부분에 주목하십니까.
▶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 글쎄요, 다른 요인보다는 우리가 일단은 부정적인 평가에 큰 이유가 됐던 것이 조국 전 대표를 비롯한 사면 복권 아니었습니까. 이 부분이 좀 가라앉고 있어요. 그리고 경제, 민생이 올라왔다는 것은 그만큼 한편으로는 제가 앞서 말씀드렸듯이 이것이 지지층들을 결집할 수도 있는 그런 이슈들입니다. 왜냐하면 노란봉투법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부정 평가하는 이유가 되기도 하지만 오히려 40대와 50대 그리고 또 지역적으로 보면 호남과 경기, 인천과 같은 수도권. 그래서 저는 이 이슈가 중요한 것 같아요. 이걸 얼마나 이재명 대통령이 앞으로 설득력 있게 끌고 가느냐, 그게 아니라 9월 말 또 추석 명절을 지나는 상황에서 경제가 계속해서 안 좋은데라는 상황이 온다면 이것이 힘을 또는 탄력을 추가적으로 받을 수 있는 여지가 없을 수도 있거든요. 얼마나 경제 관련된 정책도 지금 예산도 보면 내년도 예산이 올해보다는 54조 원이 추가됩니다. 이게 실제로 자영업이라든지 중소기업이라든지 이런 또 계층에서 얼마나 또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느냐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 편상욱 / 앵커 : 계속해서 정당 지지도도 살펴보겠습니다. 민주당이 41%, 국민의힘이 24%, 조국혁신당이 4%, 진보당이 1%, 개혁신당이 3%를 차지했습니다. 한국갤럽 자체 여론조사고요.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주요 정당별 호감도 조사도 흥미롭습니다. 민주당이 50%, 조국혁신당이 30% 그리고 국민의힘 21%, 진보당이 17%, 개혁신당이 12%로 나타났습니다. 앞서 정당 지지도와 비교했을 때 모든 정당이 실제 지지율보다 호감이 높게 나왔습니다만 국민의힘만 정당 지지율에서 24%를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호감 여부 조사에서는 21%로 실제 지지율보다 낮게 나왔습니다. 배종찬 소장님, 오늘 한국갤럽 주요 정당별 호감 여부 조사를 했는데 이게 구체적으로 정당 지지율 조사와는 어떤 연관이 있는 거죠.
▶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 그렇죠, 왜냐하면 정당 지지율은 지지하는 여부입니다. 그러면 호감도라는 것은 그래도 좀 긍정적으로 생각해 볼 여지가 있다는 것이거든요. 계속해서 호감도와 관련된 그래프를 한번 보여주시면 좋을 거 같은데 가령 이런 것이죠. 더불어민주당의 경우에는 지금 보시면 호감이 50입니다. 그 이야기는 지지율 플러스 여기에 중도층까지도 확보가 되어 있다는 거죠. 그러면 대체로 호감도가 있는 겁니다. 지금 보면 그렇지만 국민의힘을 보시게 되면 비호감도가 71로 매우 높습니다. 이건 뭐냐, 강성 지지층들은 결집이 돼 있습니다. 그리고 지지한다고도 이야기합니다. 정작 호감도를 물어봤을 때는 그렇지만 이들까지는 흡수가 안 되는 거죠. 중도에서는 거의 긍정이 없는 그런 결과로 나오고 있거든요. 이게 중요합니다. 앞으로 호감도를 높여야 지지율도 더 올라갈 수 있다, 중도를 확보할 수 있다. 그러니까 장동혁 대표는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중도를 확보하려고 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중도가 들어올 수 있게끔 매력적인 정당이 되면 된다고 했는데 그게 구체적으로 무엇인가가 이런 호감도 여부를 결정을 한다고 볼 수 있는 것이죠.
▷ 편상욱 / 앵커 : 김봉신 부대표, 그렇다면 국민의힘만 정당 지지도보다 호감도가 낮게 나타났는데 장동혁 대표 체제가 이뤄야 할 과제는 그럼 뭘까요.
▶ 김봉신 / 메타보이스 부대표 : 국민의힘이 정당 지지도는 24 그런데 호감도가 21이라는 것은 사실 국민의힘 지도부에서는 상당히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야 할 수치로 볼 수가 있겠습니다. 국민의힘 호감도가 2022년에는 상당히 괜찮았고요. 30% 넘는 게 이상하지가 않았었는데 지금은 20% 초반 그것도 지지도가 24%에서 호감도가 21이라고 하는 이 갭은 사실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하는 또는 대선에서 후보를 지지한다고 하는 게 사실 다른 정당이 싫어서 지지하는 차악 선택, 그 경향이 있다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조국혁신당 같은 경우에는 4%밖에 지지도가 나타나지 않지만 호감도는 30%니까 잠재력이 있다, 이렇게 평가될 수 있겠고요. 그러면 지금 국민의힘은 앞으로 이 호감도 방향으로 더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면 지금 노선을 빨리 바꿔야 해요. 지금까지 하던 거에 뭐가 문제가 있는지, 메시지에 문제가 있는지 어떤 방향이나 비전을 제시하는 게 잘못된 것은 있는지. 이런 것들을 좀 점검을 하면서 많은 다수 국민분들이 바라는 방향으로 여러 번 바꿔야 됩니다. 메시지도 바꾸고 노선을 바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더불어민주당이 지금 50이지 않습니까. 50이라는 것은 이건 굉장히 높은 수치입니다. 왜냐, 호감도는 40이 넘으면 큰 선거에서 이긴다고 봐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50이라고 한다면 이게 쭉 가면 그러면 더불어민주당이 다음 지방선거에서도 여러 군데에서 이길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국민의힘이 분발하기 위해서는 지금 굉장히 큰 선회, 노선의 점검이 필요합니다.
▷ 편상욱 / 앵커 : 강성 지지층에 매달리기보다는 중도 확장에 나서야 한다는 뜻으로 들리는데 배종찬 소장도 그렇게 받아들이시는지.
▶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 중요한 것이 우리가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니까 시청자분들께서 조금 궁금하신 부분이 조국혁신당은 지지율이 높지도 않은데 왜 호감도가 국민의힘보다 높을까. 이 부분일 거예요. 그리고 심지어는 이것이 이번 조사에는 포함이 안 됐지만 지금 강미정 전 대변인 관련된 이런 성추행 논란을 생각한다면 그렇게 호감도가 높을 수가 없는 것이거든요.
▷ 편상욱 / 앵커 : 그것은 이번에 강미정 전 대변인의 탈당 파동은 이번 조사에는 반영되지 않았습니까?
▶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 안 된 겁니다. 그런데 그것까지 감안해서 제가 설명드리고 있는데 무슨 말씀이냐 하면 그것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층들은 조국혁신당에 대한 호감도가 나쁠까요, 좋을까요. 비교적 좋은 편일 거예요. 그러면 지금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폭이 굉장히 넓은 겁니다. 스펙트럼이 지금 정당 지지도의 지형을 봤을 때 그렇다면 그들은 조국혁신당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보되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지금 정청래 대표의 시각도 그렇고 대체로 굉장히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매몰차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거는 상당히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거든요. 제가 말씀드리려고 하는 건 이 부분입니다. 이념 지형으로 국민의힘이 하면 별로 들어올 게 없어요. 그러면 우리가 결과적으로 이런 호감도에 또 정당 지지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은 P다. 이념도 있는 피가 있지만 필로스피도 있지만 또 하나는 정책이라고 하는 이슈 파이팅을 하는 팔러시가 있거든요. 마지막은 사람 피플인데 지금 사람들도 지금 내부가 좀 복잡하지 않습니까. 국민의힘은. 그러면 이럴 때 호감도를 높이고 지지율을 끌어올리는 방법은 이슈 파이팅을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구체적인 정책을 놓고서 호감도를 적어도 중도층까지도, 중도층이 봤을 때는 이건 경제인데? 이건 안보인데 하면서 더 결집을 할 수 있는 이른바 정책을 놓고서 이슈 파이팅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 편상욱 / 앵커 : 김봉신 부대표, 일단 민주당만 놓고 보면 민주당의 호감도가 지금 지난 12월 초와 비교해서 6%포인트나 증가를 했습니다. 다른 당들이 3에서 6% 감소하는 사이에 이뤄진 거예요. 이건 민주당의 여당 프리미엄이라고 봐야 될까요.
▶ 김봉신 / 메타보이스 부대표 : 그렇다고 볼 수가 있겠고요. 일단 선거에 이기면 선거에 이긴 정당은 호감도는 일단은 높아지는 것은 맞습니다. 또한 그 기대가 몰리고 있다는 차원에서 본다면 50%는 낮은 수치는 아닙니다. 그런데 국민의힘과 관련돼서 조금만 더 말씀을 드리면 국민의힘 같은 경우에는 지금에 있어서 그러니까 호감을 더 많이 받는 주체가 누구인지를 봐야 합니다. 그건 대통령이겠죠. 대통령은 그런데 외교 때문에 호감을 더 받는다고 할 수가 있겠죠. 그러면 국민의힘 장동혁 체제에서는 외교 같은 경우에는 잘한 건 잘했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다른 거는 또 반대할 수 있겠죠. 그런 정도로 해서 여당을 대하는 태도, 대통령을 대하는 태도 이런 것들이 좀 바뀌어야 합니다. 여당 같은 경우에 50%, 이 선은 유지가 된다고 하면 굉장히 좋은 수치라고 계속해서 말씀을 드렸고요. 그런데 이게 차근차근 낮아질 수 있다. 그게 만약에 지방선거에 걸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거는 좀 생각을 해 봐야 돼요. 지방선거까지 계속 이거를 유지할 수 있겠느냐라고 봐야 하는데 이번 한국갤럽 조사에서 지지도 측면에서 봤을 때 중도에서 민주당이 9%포인트 빠졌습니다. 물론 오차 범위 이내죠. 그러면 민주당도 중도 성향이신 분들에게 목소리를 덜 들은 거 아니냐. 조금 더 그쪽 방향으로 무엇인가를 메시지를 냈어야 되는 거 아니냐. 이런 것을 점검해 볼 필요는 있습니다. 50%를 계속 유지해야 지방선거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 이렇게 보셔야죠.
▷ 편상욱 / 앵커 : 배종찬 소장님, 일단 민주당 입장에서 보면 지금 조국혁신당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 논란 성 비위로 인한 전 당 대변인의 탈당. 이 사태에 지금 최강욱 교육연수원장이 연루가 되어 가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2차 가해 논란까지 벌어지고 있는데 조국혁신당에 불고 있는 이런 논란이 민주당의 지지율에는 어떤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 민주당에 끼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거예요. 왜냐하면 정청래 대표도 빨리 선을 그어버리잖아요. 그래서 빨리 윤리위에서 검토를 하라. 지난번에 이춘석 의원과 관련된 부분도 굉장히 신속하게 움직이거든요. 그런 이유예요. 정당 지지율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겠다. 오히려 더 인식적으로 보면 최강욱 전 의원, 연수원장과 관련해서는 분명히 민주당에 소속돼 있고 민주당과 관련된 일을 하지만 일반인들의 인식 속에는 조국 전 대표와 관련이 있어? 이러다 보니까 오히려 조국 전 대표와 관련된 지지율이 있다면 그 부분에. 또 조국혁신당의 지지율에 영향을 줄 가능성, 영향을 주는 폭이 더 크다고 봐야 되는 것이겠죠.
▷ 편상욱 / 앵커 :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죠.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김봉신 메타보이스 부대표와 함께했습니다. 두 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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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디지털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