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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새벽 3시 40분쯤 서울 서초구 내곡동의 한 화훼단지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10분 만에 관할 소방서 전체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44대와 인력 155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이어 소방당국은 오전 5시 10분쯤 큰 불길을 잡고 현재 잔불 정리 중입니다.
이 화재로 비닐하우스 3개 동이 불탔고,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숨진 1명의 신원을 확인 중"이라며,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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