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정치국 회의 주재…'민족 단결' 법률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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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베트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회의를 주재하고 소수민족 통합을 심화하는 내용의 법률안을 검토했습니다.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을 통해 외부 세계의 우군을 결집시키려는 중국이 내부적으로는 민족 정책의 법제화를 추진해 결속을 다지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 주재로 정치국은 회의를 통해 '중화인민공화국 민족단결 진보 촉진법'의 초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 법의 제정 목적은 중화민족의 응집력과 구심력을 더욱 강화하는 것이라고 신화통신은 전했습니다.

회의는 각 민족이 폭넓게 교류하고 어울릴 것, 함께 단결하고 분투할 것, 함께 번영하고 발전할 것을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소식은 시 주석이 앞서 시짱(西藏·티베트) 자치구를 방문해 티베트의 정치·사회적 안정과 민족 단결, 종교 화합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한 지 열흘도 안 돼 나온 것입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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