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2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지난 27일 전국 21만 7,625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223만 4,613명이다.
개봉 5일 만에 200만 고지에 오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2주 차 평일에도 20만 명이 넘는 일일 관객 모으며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주말 300만 돌파가 확실시된다.
박스오피스 2위는 같은 날 5만 321명을 모은 '좀비딸'이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512만 321명이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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