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서 차 사고로 A4 용지 박스 쏟아져…1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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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7시 4분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경주 IC 근처에서 21t 화물차가 옆 차로를 달리던 승용차와 중앙분리대를 차례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실려 있던 A4 용지 박스 500여 개가 반대편 도로에 떨어져 부산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 운전자 1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또 적재물이 쏟아진 현장을 수습하느라 일대 도로가 한때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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