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훈, '투포환 고등부 한국신기록'…한중일주니어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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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교 토르' 박시훈

'고교 토르' 박시훈이 포환 던지기 남자 고등부 한국 기록을 또 경신했습니다.

박시훈은 중국 바오터우에서 열린 제33회 한중일 주니어종합경기대회 육상 남자 포환 던지기 경기에서 20m29를 던져 우승했습니다.

지난달 7일 백제왕도 익산 2025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자신이 작성한 남자 고등부 한국 기록 20m21을 8㎝ 늘린 신기록입니다.

박시훈이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등 부별 기록을 경신한 건 이번이 13번째입니다.

박시훈은 지난 21일에는 목포 아시아투척선수권 성인부 경기에 출전해 이 무게의 개인 최고인 18m31을 던져 6위를 했습니다.

6㎏ 포환을 던지는 주니어 경기에서는 아시아 정상에 올랐습니다.

(사진=대한육상연맹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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