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으로 이적한 'FA 최대어' 이다현 선수가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리그 베스트7에 두 차례 선정되고 우승 주역으로 활약한 그는, 더 큰 성장을 위해 연봉보다 배움을 택했다는데요. '일본의 전설' 요시하라 감독과 함께 “0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약점을 보완하며 한 단계 더 도약을 준비 중입니다. 요시하라 감독의 열정적인 지도 속에 빠르게 적응해 가는 이다현 선수의 훈련 현장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취재: 유병민 / 구성·편집: 박진형 / 영상취재: 유동혁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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