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오사카서 'K-뮤직 페스티벌'…윤석철 트리오·넉살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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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뮤직 페스티벌 인 오사카: 다양다감' 포스터

주오사카한국문화원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과 '한일중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해 다음 달 13∼14일 일본 오사카 산케이홀 브리제에서 'K-뮤직 페스티벌 인 오사카: 다양다감' 공연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주오사카한국문화원과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한국 대중음악을 현지 시민에게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한국의 윤석철 트리오, 카디, 넉살, 까데호, 글렌체크가 무대를 선보이고, 일본 가수들도 특별 게스트로 참여합니다.

김혜수 주오사카한국문화원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한국 대중음악에 대한 관심을 보다 다변화하고 한국과 일본 문화 교류의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공연은 모든 좌석이 무료이며 관람 희망자는 온라인을 통해 예약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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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오사카한국문화원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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