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교체 투입' PSG, 앙제 꺾고 개막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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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

이강인이 후반 교체 투입된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이 앙제를 물리치고 리그1 개막 2연승을 달렸습니다.

PSG는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026 리그1 2라운드 홈 경기에서 파비안 루이스의 선제 결승골로 앙제에 1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강인은 후반 36분 우스만 뎀벨레 대신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아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경기를 소화했습니다.

이강인은 17차례 패스를 모두 동료에게 배달하며 100%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하는 등 무난하게 경기를 소화했습니다.

이강인은 지난 18일 낭트를 상대로 치른 리그 개막전에서는 선발 출전해 61분을 뛰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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