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 선수가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올 시즌 처음으로 10경기 연속 안타를 터뜨렸습니다.
이정후 선수, 현재 진행 중인 샌디에이고 전에 1번 타자로 출전했는데요.
1회부터 안타를 터뜨렸습니다.
상대 선발 시즈의 2구째 가운데 직구를 받아쳐 총알 같은 중전 안타로 연결했습니다.
이정후는 올 시즌 처음이자 지난해 4월 이후 처음으로 10경기 연속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정후는 3회에는 상대 실책으로 출루했고, 5회에는 볼넷을 골라 첫 세 타석에서 전 타석 출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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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혼합복식의 신유빈-임종훈 조는 '한일전'에서 승리하고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 유럽 스매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일본의 오도-마쓰시마 조와의 준결승에서 4세트까지 한 세트씩을 주고받는 치열한 접전을 펼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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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마지막 5세트를 11대 9로 잡아내며 결승행 티켓을 따냈습니다.
신유빈-임종훈 조는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인 중국의 린스둥-콰이만 조와 우승을 다툽니다.
(영상편집 : 박기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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