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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범인은 가이드였다…마닐라 번화가서 일본인 2명 총격 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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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수도 마닐라 번화가에서 지난 15일 일본인 2명이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현지 관광 가이드들이 용의자로 체포됐습니다.

필리핀 경찰은 일본인 여행객 2명을 살해한 혐의로 필리핀인인 62세 형과 50세 동생 형제를 체포, 살인 등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이 중 형은 53세, 42세 일본인 남성 2명의 관광 가이드 역할을 맡았고, 동생은 이들을 총으로 직접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 양현이 / 편집 : 정다운 / 디자인 : 육도현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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