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온라인 쇼핑몰서 '케데헌' 불법 굿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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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에서 팔리고 있는 '케데헌'에 관한 불법 굿즈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오늘(21일) "중국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불법 굿즈가 판매돼 논란"이라며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에서 '케데헌'에 관한 티셔츠, 가방, 인형, 담요 등 다양한 불법 굿즈가 팔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서 교수는 "앞서 '오징어게임' 등이 큰 인기를 끌 때 중국에서 불법 복제물 유통과 무단 시청 문제가 논란이 됐다"며 "불법 시청도 모자라 불법 굿즈까지 만들어 수익 구조로 삼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다른 나라의 콘텐츠를 도둑질하는 행위는 멈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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