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2% 이상 하락하며 3,080선대에서 거래를 시작한 2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스크린에 지수가 표시돼 있다.
코스피가 오늘(20일) 사흘 연속 하락하며 장중 3,100선이 무너지기도 했으나 이후 낙폭을 다소 줄였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전장보다 21.47포인트(0.68%) 내린 3,130.09에 장을 마쳤습니다.
미국 기술주 급락과 이번 주 말 예정된 잭슨홀 회의에 대한 경계심에서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3,079.27까지 물러났다가 오후 들어 하락세가 차츰 완화됐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0.35포인트(1.31%) 떨어진 777.61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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