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 전국 민방위 훈련…"사이렌 울리면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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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국에서 공습 상황을 가정한 민방위 훈련이 진행됩니다.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사이렌이 울리고 경보 방송과 함께 안전안내문자가 발송되는데,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나 건물 지하 공간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차량 운전자는 소방차, 구급차 등 긴급차량이 접근하면 비상등을 켜고 서행하면서, 편도 1차로에서는 도로 우측에 붙어 잠깐 멈추고, 2차로 이상에서는 중앙 공간을 비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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